유원지를 찾으신 사연 

  위대한 장군님께서 1999년 9월 신흥군을 찾으시였던 그날도 바로 추석이였다.
이날 이곳에 꾸려진 양어장을 돌아보고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군의 한 일군에게 문득 이 근방에 유원지도 꾸려놓았다는데 사람들이 많이 놀러 오는가고 물으시였다.
다른 고장 사람들까지도 많이 놀러 온다는 일군의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유원지도 마저 보고 가자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 일군들은 유원지는 후날 보아주실것을 아뢰였다.
하지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특색있는 유원지가 있다는데 여기까지 왔다가 그냥 가겠는가고, 그러면 인민들이 섭섭해한다고 하시며 유원지쪽으로 걸음을 옮기시였다.
그이께서 유원지의 여러곳을 돌아보시고 낚시터에 이르시였을 때였다.
낚시터를 한동안 바라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 유원지에 사람들이 많이 놀러 온다는데 지금은 보이지 않는것을 보면 다 산에 간것 같다고, 오늘은 추석날이므로 모두 산에 갔을것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자신께서 언제인가 원산에 있는 공원에 갔을 때에는 거기에 사람들이 많아 마음이 즐거웠는데 오늘은 사람들이 보이지 않아 섭섭하다고 하시면서 아마 사람들이 우리가 여기에 왔었다는것을 모를수 있겠는데 그들에게 자신께서 유원지에서 휴식하는 인민들의 모습이 보고싶어왔댔다는것을 꼭 전해달라고 절절히 이르시였다.
그제서야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찌하여 바쁘신 시간도 뒤로 미루시며 유원지를 돌아보시였는지 그 의도를 깨달을수 있었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유원지를 잘 관리하여 인민들이 여기에 와서 즐겁게 휴식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고 이곳을 떠나시였다.
우리 장군님께서 휴식의 한때를 즐기며 한껏 웃음꽃을 피울 인민들이 보고싶으시여 찾으신 유원지.
정녕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이 이야기는 오늘도 인민의 행복을 위해 기울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과 정이 얼마나 뜨거운것이였는가를 감동깊이 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