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방산을 찾으신 사연 

  1973년 4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과 함께 정방산을 찾으시였다.
정방산성 남문앞에 이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선조들이 정방산의 험한 산세를 리용하여 성을 잘 쌓았다고 하시면서 정방산성은 나라를 지켜싸운 우리 선조들의 애국심뿐아니라 당시의 성곽축조술과 그 양상을 보여주는 귀중한 유적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성불사를 돌아보실 때에도 그이께서는 문화유적유물보존사업의 중요성을 똑바로 인식하고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어떻게 살려내겠는가를 깊이 연구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민족문화유산은 후손들에게 조국에 대한 사랑의 정신을 키워주고 후손들은 자기 선조들이 이룩해놓은 민족문화유산에서 민족의 넋과 슬기를 느끼게 된다는데 대해 따뜻이 일깨워주시는 어버이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그처럼 바쁜 속에서도 정방산을 찾으신 그이의 깊은 의도를 알게 되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청풍루와 극락전, 응진전을 비롯한 성불사의 여러 건물을 돌아보시면서 우리 선조들의 뛰여난 철제기술과 건축술에 대해 해박한 식견으로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성불사건물중에서도 제일 가치가 있어보이는것이 응진전이라고 하시면서 응진전은 그 구조와 수법이 고려시기 건축의 특성을 잘 나타내고있는것으로 하여 귀중한 건축유산이라는데 대해 알려주시였다.
계속하여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혹심하게 파괴되였던 불교사원을 전후 문화유적을 원상대로 복구할데 대한 수령님의 교시에 따라 옛 모습그대로 복구하였다고 하시면서 민족문화유산을 대하는 우리 당의 립장에 대해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인민들이 우리 민족의 유구한 력사와 문화를 잘 알도록 하여야 한다고, 자기 민족의 력사와 문화를 알아야 사대주의가 나오지 않고 애국심이 높이 발양되게 된다고 하시였다.
참으로 이날에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는 민족의 우수성을 살려나가는데서 반드시 지침으로 삼아야 할 고귀한 가르치심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