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결하신 경축행사계획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60돐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한 여러가지 준비사업이 진행되고있던 때의 일이다.
반만년민족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60돐을 민족의 대경사로, 인류공동의 명절로 경축하기 위하여 온 나라 아니 온 세계가 들끓고있었다.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은 위대한 수령님께 경축행사계획을 비준해주실것을 말씀드리였다.
하지만 그이께서는 자신의 탄생일과 관련한 일체 행사를 막으시였으며 국가적인 행사계획도 동의하지 않으시였다.
그러시다가 일군들이 계속 찾아와 비준해주실것을 제기하자 동무들이 정 그렇게 하겠다면 자신께서는 그날 농촌에 나가서 조용히 지내겠다고까지 하시였다.
하지만 일군들은 물러설수가 없었다. 하여 일군들은 항일의 로투사들의 도움을 받기로 하였다.
그러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투사들에게 이 바쁜 때에 자신 한사람의 환갑을 크게 쇠는것이 무슨 의의가 있겠는가고, 자신께서는 그것을 바라지 않는다고, 그저 그날을 조용히 지내도록 해주면 고맙겠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지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관철해온 투사들이였지만 이번만은 쉽게 물러서려고 하지 않았다.
그들은 자기들의 제기가 전체 인민들의 심정을 대변한것이니 인민의 소원을 풀어주셔야 한다고 거듭 청을 드리였다.
그러는 그들을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동무들의 소원이 정 그렇다면 그날 나와 함께 기념사진이나 찍고 학생들이 준비한 예술공연이나 같이 보자고 이르시였다. 이렇게 되여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60돐을 맞으며 계획했던 대부분의 경축행사들은 진행되지 못하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