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관이 전하는 사연 

  1980년 어느날이였다. 빙상관설계가 끝나자 일군들은 당장 공사를 시작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생각을 달리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만단의 공사준비를 갖추면서 설계대로 실지모형을 만들어놓고 인민들의 의견부터 들어보자고 하시며 그 방도를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그리하여 얼마후 보통강반에는 빙상관의 모습을 실물처럼 볼수 있게 하는 기구가 띄워지고 때마침 최고인민회의에 참가하였던 대의원들과 인민들의 의견을 들을수 있게 되였다.
풍치수려한 보통강반에 이런 희한한 또 하나의 사랑의 집이 일떠선다니 정말 기쁘다, 건물륜곽도 독특하고 높이도 알맞춤하고 자리도 정말 명당자리라는것이 인민들의 한결같은 반영이였다. 그때에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환하게 웃으시며 인민들이 좋다면 그만이라고, 이제는 공사를 본격적으로 내밀어야 하겠다고 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