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암기와 함께 40여년

 석성탄광 2갱 기본굴진1중대장 리동영동무는 지난 43년동안 착암기를 잡고 석탄증산을 위해 모든것을 바쳐온 참된 당원이다.
청년들을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부른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탄전으로 진출한 그는 23년동안 굴진공으로, 7년동안 굴진소대장으로, 13년동안 굴진중대장으로 일하면서 성실한 땀과 애국의 열정을 인생길에 새기였다.
몇해전 봄 굴진막장에서 석수가 터져 갱이 붕락될 위험이 조성되였을 때 그는 굴진공들과 함께 현장에서 긴장한 복구작업을 벌려 생산정상화의 돌파구를 열어놓았다. 그는 암질조건이 불리하거나 위험구간이 조성될 때마다 이신작칙으로 굴진공들을 불러일으켜 해마다 진행하는 기업소적인 고속도굴진경기들에서 중대가 첫자리를 차지하게 하였다.